서울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20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윤남 의장은 “노원구의 발전은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때문이었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이재용(월계3동 자율방범대) ▲오상근(월계3동 새마을협의회) ▲박향순(공릉2동) ▲박은란(공릉2동) ▲김상숙(노원사랑봉사회) ▲이영희(노원사랑봉사회) ▲김동식(생활안전협의회) ▲신동익(생활안전협의회) ▲김수희(하계1동) ▲이찬(하계중학교) ▲문복근(하계1동) ▲박순이(하계1동) ▲최남순(공릉1동 주민복지협의회) ▲장미영(중계2·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라범식(상계3·4동 체육회) ▲김화식(상계3·4동 주민자치회) ▲박상철(상계5동) ▲정원선(상계3·4동 주민자치회) ▲강봉심(함께걷는 의료사회적 협동조합) ▲이명진(상계1동)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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