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동(洞)에 번쩍골목구청장’ 민생행보에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가산동, 시흥1동, 독산3동을 찾아 직원격려 및 민원응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주민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등 지역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살폈다.
유 구청장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5개 동에 대해 1차 골목구청장 행보를 마쳤고, 이번 2차 활동은 14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