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건 주요안건 심의‧시정질문 실시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2안 건을 심의하고 현안사업장 방문을 비롯한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이의상 의원과 윤원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추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로는 아산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정위탁아동 멘토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공원ㆍ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화재피해주민 지원조례안, 특별민원 처리 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며 아산시장 제출 20건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 개별 심사한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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