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상수, 부위원장에 구본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이상수, 구본승, 이백균, 허광행, 김미임 의원으로 2022년도 세입·세출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할 예정이다.

이상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의원들과 내년 예산안을 세밀하고 심도있게 검토해 주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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