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 필요"
이채명 안양시의회 의원이 최근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 건축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의원은 평소 안양시 주거복지지원 조례를 제정, 복지사각지대 지킴이, 취약계층 돌봄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의 산실인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2100여명 이상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지난 1998년부터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산하 ‘안양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 유쾌한무료급식소, 유쾌한푸드뱅크, 지역사회돌봄’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해 위촉했다.
이 의원은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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