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한시적으로 1회 증편한다.
20일 하와이안항공에 따르면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국의 인천국제공항과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간 노선을 현재 주 3회에서 주 4회로 1회 증편할 예정이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설 황금연휴에 더 많은 승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며 하와이안항공만의 따뜻한 환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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