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이 오는 31일 정규 3집 '미'(me)를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나영의 정규 음반은 2018년 2집 '이너'(inner) 이후 3년 만에 선보인다.
김나영은 앞서 지난 4월 발라드 '봄 내음보다 너를'을 발표한 바 있으며 '니가 없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의 애절한 발라드로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는 "김나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만이 가진 또 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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