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최근 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된 ‘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김용학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회장, 하경원 극단울타리 대표가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화합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씨는 극단울타리 대표로서 2010년부터 출산장려연극을 제작해 공연, 인구교육 및 인구정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결혼·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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