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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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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마무리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10.26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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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균 의원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쟁력 높이기 위해 앞장설 것”
강북구의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결성된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이 최근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북구의회 제공]
강북구의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결성된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이 최근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백균)’이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이백균 의원을 대표로 김명희, 김영준, 최미경, 이상수 의원이 활동했으며, 북한산과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하고 주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했다.

의원들은 연구 용역보고회, 전문가 초청 강의, 현장답사,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펼쳤다. 

연구결과 정책 제안으로는 먼저 관광자원 개발 부문에 ▲근현대사 기념관 활성화 ▲16인 묘소 순방길 코스개발 ▲우이천 및 도봉구 등불축제 연계 등이었으며, 도시계획 정비 부문에는 ▲주거지 정비방안(고도지구 완화) ▲역세권 개발방안 마련 ▲자연경관지구 해제·고도지구완화 ▲공원, 주차장, 복지시설 공간 확충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 ▲우이동에서 양주시로 터널공사 ▲전통시장 관광 코스화 등이다.

이백균 의원은 “강북구가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서울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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