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일반회계), 제주은행(특별회계·기금)이 선정됐다.
도는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차기 도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이같이 선정됐으며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라고 27일 밝혔다.
2021년도 제주도 본예산 기준 예산 기준은 일반회계 4조9047억원, 특별회계 9252억원, 기금 6693억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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