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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30%"창출 가로림만 프로잭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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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30%"창출 가로림만 프로잭트 추진"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6.02.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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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 태안지역 국민의당 조규선 예비후보는 22일 보도 자료를 통해 10대 공약을 발표 했다.
 조규선 후보(67)는 “이번 선거는 주민과 함께 살아온 후보와 고향을 떠나 있다가 선거 때만 되면 찾아오는 후보와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은 저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 조 후보는 “행정에서 하지 못한 일을 정치를 통해 이루겠다”며 서산시장 재직 시 추진했던 안견예술공원 조성, 예술인 창작마을 조성과 태안군 근흥면에 해양문화 콤플렉스 조성 등 서산태안의 개성에 빛나는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GDP의 30%를 창출하는 가로림만 프로젝트를 추진, 둘째로 서해산업철도 조기 건설, 셋째, 당진-서산-태안 간 고속도로 건설, 넷째, 해양문화 콤플렉스를 조성. 다섯째, 가야산 국제힐링센터 건립. 여섯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 일곱째, 서산태안의 개성에 빛나는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 여들째, 소음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아홉째, AB지구 농지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열째, 수산업기술센터 건립과 수산물가공단지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선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당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 공정성장과 격차해소로 중산층, 서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서산태안이 새로운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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