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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 “주거취약계층 지원정책, 지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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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 “주거취약계층 지원정책, 지속 추진해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1.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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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국정과제 연속토론회…주거복지분야 책임 맡아
박영순 국회의원이 책임을 맡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주거복지분야 토론회가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의원실 제공]
박영순 국회의원이 책임을 맡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주거복지분야 토론회가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이 책임을 맡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주거복지분야 토론회가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박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3명으로 구성된 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 전반에 관한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발굴하는 연속토론회를 기획했다.

문재인 정부 5년 성과와 과제 중 복지·교육·의료·주거·노동·문화·성평등 등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분야 첫 번째 토론회는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번째 토론회가 교육, 주거복지, 성평등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 발제는 교육분야는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 주거복지 분야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성평등 분야는 이숙진 인천대 교수가 맡았다.

박 의원은 “수도권과 대도시 주택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국민적 비판이 크고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걱정, 주거불안에 대한 걱정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확인한 것처럼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은 이전 정부에 비해 결코 부족하거나 후순위로 밀린 정책이 아니고, 다양한 제도와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거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한 정부”임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거정책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에 있다”며 “따라서 공공부문 주택공급 확대를 포함한 종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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