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뷰티풀 지구촌시상식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최근 ‘2021 뷰티풀 지구촌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뷰티풀 지구촌상은 경기도내 정식 공고를 통해 진행했고 우병동 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이영임 UN 인권정책센터 정책 전문위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 대표의원은 정책중심의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 경기도 및 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민생정책 시행 등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박 대표의원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저탄소 산업은 경기도가 선도해야하는 집중분야인데 지구환경 의식과 관련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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