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전태일기념관과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및 노동 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동인권 체험교육을 위한 강사·콘텐츠, 교원의 노동인권 이해·체험교육 연수 등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태일기념관 주관 '청년 태일, 노동인권을 말하다' 전시회가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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