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나무 프리미엄'이 젊은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일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금융정보 구독 콘텐츠 '나무 프리미엄' 가입자가 출시 후 사흘 만에 2만5000명을 넘었다.
또 연말까지 '나무 프리미엄'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며 내년 1월부터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된다.
한편 NH투자증권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48분 기준 기준 전날보다 1.16% 오른 1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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