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금천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상태바
금천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11.09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받아
유성훈 구청장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최근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이 있는 지방정부와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도 청년친화지수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건립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활력을 잃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청년 프리랜서 지원 등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청년동행팀을 신설하고, 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 문제와 정책 수요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년지원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