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는 최근 김광심 의원(수서동, 세곡동, 일원본동)이 오는 15일 열릴 마지막 정례회를 앞두고, SNS 의정보고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김 의원은 신동아파밀리에A(리앤파크2단지) 어린이놀이터 환경개선 완료하고, 세곡동LH3단지 커뮤니티센타내 운동시설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발코니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데 앞장섰다.

또 수서동544번지 일대 등산로 주변 꽃길 조성 및 체육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리앤파크4단지(어르신전용A)복지관 내 운동기구 및 체력증진 관련 물품지원으로 입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활성화 기여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에 근거해 수서동 주공3단지 저장강박증 세대 적치물 적치물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특히 세곡동 5·7·8단지 조기분양전환과 관련해 지난 6월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를 7단지에서 개최해 ‘만기분양전환지원2.0’을 적용토록 조정하고, 주민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성과를 주민과 함께 이뤄냈다. 이에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수서동 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도서관 지구계획변경에서 도서관과 문화시설로 변경, 부지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타당성 검토 및 주민의견수렴을 거친후 도서관, 편의시설, VR센터, VR창업공간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내년 1월 2일 개관하는 자곡문화센터는 민원업무, 복지업무 외에 수영장, 프로그램운영 등 주민 편의를 위해 최적의 시설 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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