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피부 탄력을 잃기 쉬운 계절이 왔다.
이런 날씨일수록 피부탄력 저하, 건조함이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데 노화 및 피부탄력 저하, 건조함 등은 피부 내 콜라겐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이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 및 피부 컨디션 회복에 스킨부스터, 콜라겐 부스터를 추천한다.
다양한 피부과 시술 중 스킨부스터로 대표적인 ‘리쥬란힐러‘은 연어에서 추출한 DNA 성분인 PN(Polynucleotide)으로 피부속 손상된 조직개선 및 콜라겐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속 진피로 주사기를 이용해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리쥬메이트라는 장비를 사용해 비교적 적은 통증으로 주사할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2주 뒤부터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전체 손상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눈 밑 꺼짐에는 특히 부드러운 리쥬란아이 제형으로 따로 사용하며 피부에 윤기 및 수분감 보충을 위한 리쥬란hb 제품이 새로나와 사용중이다.
리쥬란힐러의 경우 피부에 직접 약 물이 주사되는 만큼 의료진의 진료 경험이나 노하우가 특히 중요하다. 정품 정량 시술로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시술이 될 수 있다.
콜라겐부스터로 대표적인 것은 쥬베룩이다. 쥬베룩은 FDA가 승인한 생체적합성 물질로 고분자 PLA 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자가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고 또한 시술 즉시 탄력과 광택효과가 있고 자연스러운 콜라겐 재생효과가 있어 떠오르는 안티에이징 시술로 효과가 좋다. 또 여드름 흉터나 꺼진 부위에 직접 주입해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달에 한번씩 3회이상 시술이 적합하다.
피부유형에 맞는 적합한 시술을 정량, 정확한 시술법으로 시술하는 것이 겨울철 건조한 속건성 피부치료를 위한 첫걸음이다.
리쥬란 스킨부스터, 쥬베룩 콜라겐부스터 시술은 피부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첫번째 치료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김성진 스케줄의원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