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식 굿즈를 발매한다.

10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임영웅의 '2022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다이어리와 데스크 캘린더, 아크릴 스탠드 미니 캘린더, 엽서, 반다나, 마스킹 테이프, 볼펜, 스티커 세트, 메시지와 미공개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R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로 이뤄진 키트 버전과 벽걸이 캘린더 버전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소속사는 "팬클럽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공식색을 넣어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임영웅은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하고 매혹적인 모습 등 신선한 변신으로 잊지 못할 선물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첫 굿즈인 '2022 시즌 그리팅'에 이어 12월엔 공식 응원봉까지 예고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KBS에서 송년특집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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