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시민단체 ‘마을자치정책 정상화를 위한 강북시민’으로부터 정상화를 촉구하는 주민 인증샷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인증샷은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566명의 의견을 담은 것이다.
이용균 의장은 “강북구의회도 주민 의견을 경청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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