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위해 목숨 바치신 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17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독립과 희생 정신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를 빼앗긴 암흑기에도 좌절하기 않고 오직 조국 광복을 위해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 안에는 위기 앞에 단단해지는 DNA가 있는 거 같다”며 “지금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서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추가 접종 동참을 부탁했다.
김 구청장의 순국선열의 날 영상메시지는 광진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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