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원서ㆍ부위원장 정미옥 선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2021 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위운장에 박원서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정미옥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진선미, 신무연, 이원국, 서회원, 김영민, 김연후, 한경혜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이번 회기동안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2021 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991억 528만원과 올해보다 10.62% 증가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8720억 9677만원에 대해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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