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258명 감소…사흘 연속 3천명대
위중증 환자 499명·사망자 28명
서울 1401명-경기 849명-인천 188명
위중증 환자 499명·사망자 28명
서울 1401명-경기 849명-인천 188명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34명으로 사흘 연속 3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늘어 누적 40만 90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 사망자는 28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215명, 평균 치명률은 0.79%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11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324명→2418명→2005명→2124명→3187명→3292명→3034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97명, 경기 844명, 인천 187명 등 총 2428명으로 80.6%를, 비수도권은 경남 78명, 부산 76명, 강원 72명, 충남 56명, 대전 53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전남 46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20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 총 583명으로 19.4%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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