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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확진 221명…중환자 병상 가동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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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확진 221명…중환자 병상 가동률 81%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1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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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확진자 2명 사망
인천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1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1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인천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3119명이다.

지난 20일 206명이 신규확진돼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지만 사흘만에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남동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집단감염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각각 전날 숨지면서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모두 133명으로 늘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 221명 중 16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이다.

▲남동구 모 도매시장과 관련은 지난 15일부터 확진자 20명이 잇따라 나왔으며 전날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계양구 목욕장업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이 됐다.

▲미추홀구 어린이집 ▲남동구 요양병원 ▲남동구 문화시설 관련 확진자도 1∼2명씩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64명, 미추홀구 34명, 연수구 28명, 서구 27명, 계양구 25명, 남동구 24명, 중구 10명, 동구 7명, 강화군·옹진군 각 1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64개가 이용 중으로 가동률 81%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820개 중 502개로 가동률 61.2%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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