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6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귀뚜라미 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혜)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품은 이불 100채, 카본매트 50채 등 방한용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귀뚜라미 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온수매트 등 방한용품을 기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총 1억 3000여만 원에 달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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