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21 사잇소리 프로젝트 ‘보이는 아리랑, 들리는 아우라지’ 프리뷰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의 청년문화크리에이터(회화 진주영, 음악 장유성)들이 참가해, 회화와 음악에 담겨진 지역문화 아리랑과 아우라지에 대한 재해석을 기반으로 5점의 드로잉과 멜로디를 시나리오에 춰 구성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전시하고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도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어 정선아리랑전수관도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작품은 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비롯한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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