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굿샷연예인골프단이 최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중앙UCN 사업부 사무실에 협약식을 갖고 향후 골프 컨텐츠,골프어플 등 공동 개발을 통해 골프산업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중앙UCN은 중앙미디어그룹산하 뉴미디어스타트업체로 현재 유튜브 ‘UCN스포츠’, ‘신비의사우나’를 운영중이고 NFT·메타버스·블록체인 등 4차산업기술 기반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사)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총 40개 종목별 단체와 전국 17개 도, 광역별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산하 조직으로 활동하면서 골프인구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굿샷연예인골프단 이영범 단장은 “이번에 (사)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협업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연예인들과 함께 골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선봉장 역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배철훈 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는 전 세계 10위 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그 중심에 골프가 있다”며 “국내 600만 골퍼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와 함께 굿샷연예인골프단이 앞장서 골프인구 저변확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회답했다.

[전국매일신문]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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