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양평상권르네상스 포럼을 최근 코바코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부는 양평물맑은상권활성화 추진단의 2021년 상권르네상스사업 결과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양평군이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주요 명사의 ‘시장경제의 미래’, ‘언택트 소비트랜드 변화와 대응’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정동균 군수는 “위드코로나를 선언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현실에 반영돼 군이 민생경제 친화도로 정착함과 동시에 포럼의 결과가 전국 상권으로 퍼져나가 서민경제가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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