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는 30일 27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유재철 의원은 오는 2030년까지 진행중인 지적재조사 사업과 관련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적 측량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화 의원은 전입세대 상품권 지원이 인구늘리기 정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사업인만큼 각별히 신경써 모든 세대가 다 수령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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