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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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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12.03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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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서부지부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시와 서울관광재단에서 선정한 것으로, 의료관광 환경조성과 해외 공동마케팅을 통해 서울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한다.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이번 협력기관 선정으로 ▲협력기관 공식 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통역 코디네이터 연계 및 지원, 픽업센딩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시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반세기 넘도록 쌓아온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부산지부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에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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