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6일 스카이이엔엠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푸르메재단이 진행하는 '장애어린이 의료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을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이찬원이 기부한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이찬원 씨와 팬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장애어린이들이 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tvN '라켓보이즈',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vN STORY-LG헬로비전 '칼의 전쟁', 더라이프 '딩가딩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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