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를 기록했다.
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11월 한 달간 57만 188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김호중 54만 8010원, 이찬원 17만 5000원으로 11월 기부스타에 올랐다.
지난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된 영탁은 8개월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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