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과 퇴직연금 운용 협약을 체결했다.
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건설근로자공제회, 노사발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과 퇴직연금 통합 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 5곳은 지난 10월부터 퇴직연금 통합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며 NH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다.
NH투자증권 외에도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이 사업자로 참여해 500억원 규모의 퇴직연금을 운용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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