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최근 경기 안양 범계역 광장에서 열렸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 8억 원을 목표로 내년 1월말까지 범계역 광장을 불 밝히며 사랑의 손길을 맞이한다.
8억 원의 1%인 800만 원이 적립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상승하게 된다.
제막식에서는 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 대륭테크노타운 15차, 안양지역건축사회,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 더테라스, ‘노둣돌’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지난달 지역 대학특강으로 받은 수강료를 사랑의 온도탑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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