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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277회 정례회서 집행부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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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277회 정례회서 집행부 예산안 심의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12.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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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왕섭, 유재철, 김종균, 전운하 의원. [정선군의회 제공]
왼쪽부터 배왕섭, 유재철, 김종균, 전운하 의원. [정선군의회 제공]

강원 정선군의회는 9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정례회 4차 예결특위를 열고 2022년 집행부 예산안을 심의했다.

배왕섭 의원은 “야생화마을 광차 체험코스 조성과 관련,사북탄광문화촌 광차사업과 사업의 성격이 중복되지 않도록 전문기관과 협업해 참신한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철 의원은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내 최근 설치한 정비고가 조립식 패널로 돼 있어 현재 내부에 연탄을 피우고 있는 상황으로 조립식 패널이 연탄에 매우 취약한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해 철저한 현지 조사와 조치를 하라”고 주문했다.

김종균 의원은 “승객 대부분이 나이 든 어르신이고 다리·허리 등 몸이 불편해 승하차를 힘들어하는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펴 내년도 공영버스 차량 구입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기 저상버스를 구입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운하 의원은 “현재 많은 관광지 내에 행락지 화장실 시설이 대부분 재래식으로 돼 있어 우리 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체적으로 관광지 내에 깨끗하고 세련된 화장실로 교체할 수 있도록 유관 부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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