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세권개발·혁신도시 지정 등 시민 행복과 복지 증대 기여
남진근 대전시의원이 최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충청지역신문협회 탄생 33주년을 기념하고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주어지는 상이다.
남 의원은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대전역세권개발, 혁신도시 지정, 하소친환경일반산업단지 유치 및 완공, 대전의료원 건립 등 시민 행복과 복지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의원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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