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42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인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의회 의정 및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자다.
이용균 의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강북구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과 모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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