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윤명석 지청장)은 최근 ‘든든한 보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보훈가족 280가구에 겨울용품 성탄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성탄선물은 멀티담요, 겨울양말 등이며, 보훈산타로 변신한 직원들이 직접 보훈가족 대상을 방문해 전달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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