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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칼럼] 남동구민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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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칼럼] 남동구민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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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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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의원

인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녹색환경도시이고,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산업도시이다.

또 북한이탈주민·사할린동포·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공동체가 공존하며 그 어느 지역보다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지난 1988년 자치구로 승격된 이후, 30여 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해 온 남동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화재의 아픔을 겪은 소래어시장의 현대화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다.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신설, 전국 최초로 입주 기업에게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24시간 개방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 청년재능나눔 일자리인 푸를나이 잡콘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년간 방치돼 있던 남동타워를 청년미디어타워로 탈바꿈시켜 미디어창작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냈다.

특히 구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의정을 펼쳐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된다.

앞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고, 희망을 담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온힘을 다하겠다.

평소 여성 기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여경협 인천지회와 여성창업의 지원군 인천센터, 그리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인천남동산단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특히 ▲여성기업 경영활동 지원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 ▲마케팅·기술·경영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여성 취·창업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 여성 취·창업과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남동공단 산업단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기울였다.

이에 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사업과 노후산단 인식개선사업이 대표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산단 혁신기관으로서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를 창업이 활발하고,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내 가족, 그리고 언젠가는 나 자신도 세상을 떠나게 된다. 가까운 곳에 쾌적하고 넓은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곳이 아니라 누구나 즐겨 찾는 장소에, 영원한 안식을 누릴 공간 마련은 당연히 남동구민을 위해 ‘인천가족공원’ 이용에 좀 더 나은 편리성을 제공하겠다.

앞으로 편리한 구민 생활 및 구민에게 다가가도록 이권과 청탁 등에 개입하지 않고 깨끗하게 일하며 정책에 치중하고, 주민에게 헌신 또한 기본에 충실해 집행부를 올바로 견제하겠다.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일자리 창출, 골목경제 활성화 등 서민경제 살리기와 장애인, 노인, 여성,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과 복지를 강화해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실현하겠다.

향후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구민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 그리고 늘 진실과 현장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신과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하겠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민창기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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