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최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의장은 동해시의회 6,7,8대 의원으로 제8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에 맞는 정책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강원남부시·군의회의장포럼에서 5개 시·군의 주민교류 활성화 주도 및 ‘전국화력발전소소재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발족해 화력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관련 건을 관계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다각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정체돼 있는 지역경제와 피로에 지친 시민들을 생각하면 늘 가슴 한켠이 무겁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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