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21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제8대 전ㆍ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정재 의장은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용산구 발전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목표로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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