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등 공로
2015년 이후 네번째 수상
2015년 이후 네번째 수상
김안숙 서울 서초구의회 의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한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장의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은 지난 2015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네 번째다.
김 의장은 서초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와 자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근 제8대 서초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구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 구민 여러분께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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