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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 '지역발전 이렇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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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 '지역발전 이렇게 이끈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02.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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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학 새누리당 인천 중·동·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왼쪽)는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중구에는 내항 재개발, 크루즈 유치,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공장창 유치, 항공기정비대학교 유치, 카지노딜러교육학교 유치에 이어 카지노산업을 입법화해 세수확보, 영종·용유·무의지역 관광산업활성화로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 경우 경공업산업단지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 통신산업 유치, 미국 H.P와 IBM 등 세계적 기업들을 국내 유관업체와 합작유치해 중산층 주거환경으로 개발 조성하겠다고 소개했다.
 옹진군에는 도서주민에게 선박운임과 차량이동운임의 무료화 추진을 비롯 서해5도에 해안도로를 건설해 주말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승보 국민의당 인천시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오른쪽)은 중구·동구·옹진군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인천내항 8부두 개방에 앞장서 왔으며 국제여객터미널을 중구에 존치시키고 내항을 문화관광레저타운으로 조성할 것과 동구 송림초교 부근 및 동구 각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주택건설사업 및 재건축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낙후된 구도심 동구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7개면 100개의 유,무인도로 형성된 옹진군에 면 별로 반공홍보관을 신설하고 농·어민 소득증대사업과 수도권 주민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관광개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원도심 개발, 의료복합단지 신설, 장애인재활직업장을 각 지역별로 주민과 상의해 장소를 선별, 장애인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는 등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의정활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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