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민주·군포1·사진)은 최근 한국청소년재단이 선정한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 위원장은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1000명의 청소년 선정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정 위원장은 교육현장을 세밀히 들여다보면서 현안 해결 및 교육복지 증진을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들이 만족하며 교육할 수 있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고 내 아이들 맡길 수 있는 행복한 경기교육공동체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학교현장을 정상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청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선제적인 연구활동으로 미래전략을 분석하고 제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기본 방향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한영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