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시당위원장 “굳건한 사명감을 가지고 당 내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결집, 흔들림 없는 대선을 준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당직자와 함께 3일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했다.
행사는 유동수 시당위원장을 비롯 신동근, 박찬대,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과 남영희 지역위원장, 최동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홍인성 중구청장, 장정민 옹진군수, 허인환 동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재현 서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안호 미추홀구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권재창출을 향한 굳은 결의로 시당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의 역사가 곧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이기에 굳건한 사명감을 가지고 승리의 역사적 발돋움을 함께 내딛자”며 “새해에는 인천시민의 삶이 더 나아졌음을 체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감과 동시에 당 내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힘을 결집해 흔들림 없는 대선을 준비할 것”이라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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