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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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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01.1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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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최근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것이다.

정 위원장은 ‘적극 행정’, ‘일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현장에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특히 소상공인·식품접객업소·공연장·지역 서점 등을 위한 정책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대 입법’을 신속하게 제·개정해 주민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자연경관지구 지역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를 대표 공약으로 채택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을 적극 추진하면서 평창동 마을버스 8002, 8003번 운행을 개시했다.

정 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종로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늘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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