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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다자대결, 尹 하락세 멈추고 반등…李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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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다자대결, 尹 하락세 멈추고 반등…李와 '접전'
  • 김윤미기자 
  • 승인 2022.01.12 13: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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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여론조사
      다자대결, 尹 38.0%·李 35.3%·安 11.0%·허경영 3.2%·심상정 2.2%·김동연 0.8%
      野단일화시, 尹 45.2%·李 38.8%
             安 41.2% 李 37.9%
리얼미터 여론조사
     다자대결, 尹 39.2%·李 36.9%·安 12.2%·沈 3.0%·金 1.1%
     野단일화시, 尹 43.6%·李 38.1%
            安 42.3%·李 3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다자대결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할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다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 38.0%, 이 후보 35.3%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직전조사(12월 25∼27일)보다 7.1%포인트 하락, 윤 후보는 3.1%포인트 상승해 두 후보는 2.7%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 살펴봤을때, 이 후보의 20대에서 41.1%에서 7.9%포인트 하락한 33.2%, 윤 후보는 27.8%에서 4.3%포인트 상승한 32.1%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이 후보 33.1%, 윤 후보 36.2%, 40대에서는 이 후보 45.9%, 윤 후보 30.5%, 50대에서는 이 후보 41.3%, 윤 후보 31.2%, 60대 이상에서는 이 후보 27.1%, 윤 후보 51.7%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6.0%포인트 오른 11.0%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3.2%,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2.2%,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 0.8%였다.

'지지 후보 없다'는 응답은 7.4%, '잘 모름·무응답'은 1.0%를 기록했다.

'야권 단일화 경우 어느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응답에는 윤 후보 36.8%, 안 후보 29.6%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2%포인트였다.

'지지후보 없다'는 응답이 28.8%, '잘 모르겠다·무응답'이 4.8%였다.

윤 후보로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 후보 45.2%, 이 후보 38.8%로 오차범위 밖인 6.4%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안 후보 41.2%, 이 후보 37.9%로 3.3%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다.

한길리서치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전화면접(17.4%)과 무선 자동응답(82.6%)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또한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10∼11일 1011명을 대상으로 한 다자대결 조사에서도 윤 후보 39.2%, 이 후보 36.9%로 오차범위내인 2.3%포인트 차 접전을 벌였다.

지난 조사(12월 20∼21일)보다 윤 후보 0.9%포인트, 이 후보가 0.1%포인트씩 동반 하락했다.

반면 안 후보는 8.0%포인트나 급상승해 12.2%로 집계됐다.

이어 심 후보 3.0%, 김 후보 1.1%, '지지 후보 없음' 4.2%, '잘모름'은 1.5%로 부동층이 5.7%였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43.5%가 '가능하다', 47.1%는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단일화에 적합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안 후보 39.6%, 윤 후보 35.6%였다.

'없다'는 응답자는 22.5%였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가상 대결에서 안 후보 42.3%, 이 후보 33.2%로 오차범위 밖인 9.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어 심 후보는 4.5%, 김 후보는 1.7%였다.

윤 후보로 야권 단일 후보를 가정했을 때에는 윤 후보 43.6%, 이 후보 38.1%로 오차범위내인 5.5%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 심 후보 4.3%, 김동연 후보 1.5%였다.

차기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를 묻는 응답에는 42.1%가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 16.3%가 '여타 인물·정당으로 정권교체'라고 답해 '정권교체' 응답자가 58.4%로 집계됐다. '정권 재창출'을 택한 응답자는 36.8% 였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임의걸기(RDD)를 통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0.1%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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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함 2022-01-12 15:45:05
허경영을 티비 토론에 배제시키기 위해 꼼수를 쓰는 여론조작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허경영은 이미 한달전에 지지율 5% 돌파하여 3위를 달리자 어느날 갑자기 여론조사에서 삭제당했다. 1/8 야구갤러리에서 조사한 지지도에서는 15000명 참가에 50% 지지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자 금새 삭제당했다. 모든 여론조사는 완전 조작ᆞ날조된 것이다.

용이 2022-01-12 14:38:47
허경영은 한다.
여가부폐지(결혼부신설), 통일부폐지, 노동부폐지(취업부신설), 징병제폐지(모병제실시), 김영란법폐지
증권거래세1억미만 폐지, 상속세폐지, 부동산보유세 폐지, 지방자치단체장선거폐지(임명제)
정당제도폐지, 수능시험폐지, 농지거래허가제폐지, 쌍벌죄폐지(뇌물먹은사람만 처벌)
지방세폐지(국세전환), 금융실명제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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