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기부천사 박진수 마데린(커피전문점) 대표는 최근 이정훈 강동구청장에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위해 써달라면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24년동안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해 강동구청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함께 얼굴사진이 올라 있다. 최근 박 대표는 건설회사 ‘SEMOON’(세문)을 설립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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