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최근 청사에서 씨앗사 부루마불과 청소년들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과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03주년 3·1절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를 담은 부루마불 보드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보훈 교육용 부루마블 보드게임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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