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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SNS 서포터즈 ‘랑랑이’ 30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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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SNS 서포터즈 ‘랑랑이’ 30명 찾는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1.1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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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우리동네통신원 동별 최대2명 모집
SNS 서포터즈 랑랑이 모집 포스터. [중랑구 제공]
SNS 서포터즈 랑랑이 모집 포스터.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소식을 전하는 SNS 서포터즈 랑랑이와 우리동네통신원을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랑랑이는 경제·복지·교육·문화·관광 5개 분야로 다양한 지역스토리를 발굴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중랑구 공식 SNS 서포터즈다.

분야별로 6명씩 모두 30명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랑랑이로 선발되면 콘텐츠 유형에 따라 건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7만원까지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우수활동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 장미축제와 용마폭포예술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평소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 대학생, 직장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saeyou@j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4일 개별 공지하며 발대식은 3월 중순 예정이다.

동별로 구성된 구민 명예기자 ‘우리동네 통신원’ 32명도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통신원은 중랑미디어센터에서 동영상 편집과 유튜브 운영 등 미디어 활용 교육을 수강 받으며 월별 우수작품에 선정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9333phj@j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28일 개별 공지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홍보를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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